초중고 교장과 유치원 원장 출신 원로교사들이 ‘한 주 수업 1시간을 하고, 1억 이상의 연봉을 받는 등 특권을 누리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 교육부가 “원로교사제 운영에 대한 (수업) 기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교원단체들은 “전관예우 특권은 폐지해야지 개선할 문제가 아니다”고 비판했다. 21일, 교육부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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