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공약에 따라 시작된 ‘인터넷 강의’ 학원 연계 사업인 서울 런 가입비율이 1일 현재 대상자의 6.2%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교육 관계자들은 “가입비율도 낮지만, 가입 이후 계속 서울 런을 듣는 학생들도 별로 없다”고 우려하고 있다(관련 기사 특목고 지름길? ‘오세훈 인강’ 첫 화면에 8개 학원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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