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미래투자를 목표로 역대 최대 규모로 예산을 편성한 서울시가 어린이·청소년 예산인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예산을 먼저 삭감한 것에 반대한다”면서 ‘2022년 오세훈 서울시장 예산안’을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사교육 인강인 ‘서울런’ 강행에도 비판을 자제해온 조 교육감이 ‘오세훈 행보’에 대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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